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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정보

귀 건강을 지키는 방법

by 신짱!!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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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건강을 지키는 방법

 

1. 잦은 귀지 제거는 금물

2. 물놀이 후 귀 말려주기

3. 난청 위험 높이는 담배는 멀리하기

4. 비타민C, 아연 등 귀 건강에 좋은 영양소 섭취

5. 이어폰 사용시간 줄이고 볼륨도 낮춰 듣기

6. 하루 10분 귀 지압 및 마사지 하기

 

1 귀지의 색깔로 알수 있는 8가지 건강 신호

귀지의 색깔과 촉감을 통해 8가지 건강 신호를 알 수 있다.
귀지는  귀 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귀 건강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귀지를 확인하는 것은 자신의 귀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1. 부드럽고 연한 노란색, 젖고 끈적한 노란색
아이들에게 주로 나오는 귀지 형태이며 건강하고 정상이라는 증거이다. 나이가 먹을수록 이러한 형태의 귀지는 점점 줄어든다.

2. 어둡고 끈적한 귀지
색깔이 촉감이 기분 나쁜 느낌을 주지만 큰 문제는 없다. 이러한 형태의 귀지는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귀로를 가려움이나 건조함으로부터 막아준다.

3. 하얗고 건조한 엷은 귀지
주로 몸 냄새가 잘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귀지의 형태이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아니다.

4. 두껍고 어두운 귀지
어두운 색은 땀을 배출한 다는 것을 의미하며 색이 어두울수록 땀에 화학물질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은 몸에서 나는 악취와 관련이 있으며 어두운 색의 귀지를 가진 사람들은 몸에서 냄새가 더 많이 나는 편이다. 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5. 어두운 갈색 혹은 검은색 계열의 귀지
귀 속에서 귀지를 분비하는 몸 속 성분은 '아포크린선'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겁을 먹으면 아포크린석 분비물이 계속해서 나와 귀지가 쌓이게 된다. 이는 방치할 경우 귀가 막히거나 일시적인 청각장애를 겪을 수 있다.

6. 피가 섞인 귀지
건강 이상 신호는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귀지는 귀에 오래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지방산과 산소가 만나 색깔이 변하고 피가 섞일 수 있다.

7. 젖거나 흐르는 귀지
고막이 파열되었거나 손상 됐을 수 있다는 신호다. 바로 의사를 찾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8. 회색 귀지
회색 귀지는 귀가 스스로 귀 속을 청소하는 과정 중에 발생한다. 먼지가 쌓여서 생기는 것으로 귀가 먼지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제 기능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가려움, 건조함 등을 수반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의사들은 면봉으로 귀지를 파내는 행동을 추천하지 않는다. 귀는 스스로 귀지를 밀어내기 때문에 따로 귀지를 파낼 필요가 없다고 하긴하나 사람 심리가 파야 제맛이니,   돌돌이 같이 생긴 귀이개를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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